
칼 안드레는 미니멀리즘의 선구자로 꼽히는 세계적인 조각가다.
그는 전통적인 예술 관행을 거부하고 재료의 물리적 특성만을 강조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에선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과 드로잉, 미니어처 조각 등을 선보인다.

칼 안드레 개인전은 아시아권 최초로 개최하는 것이다.
내년에는 일본으로 장소를 옮겨 순회 개인전을 이어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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