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하현상, '투트랙 프로젝트' 참여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국제 송라이팅 캠프'는 전 세계의 음악 창작자들이 모여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으로 음악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캠프다.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3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심사를 통해 6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을 비롯해 8명이 참여했다.

정용화는 지난 12일 미니 2집 '유어 시티'를 발매하고 각종 대학 축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투어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정용화가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다음 달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화 좀 풀어봐'는 늘 싸우지만 서로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낭만적인 기타 선율과 일상적인 노랫말이 돋보인다.
폴킴은 지난 1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우리 모모콘' 무대에서 이 곡을 깜짝 선공개했다.
폴킴은 다음 달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을 연다.

두 사람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고백 노래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을 부른다.
정인이 부르는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오는 25일 낮 12시 발매되며 하현상 버전은 다음 달 발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