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아시아 투어 개최·폴킴, 신곡 '화 좀 풀어봐' 10월 발매
정인·하현상, '투트랙 프로젝트' 참여
[가요소식] 한음저협, 대만서 국제 송캠프 개최
▲ 한음저협, 대만서 작곡 캠프 열어 =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지난 11~15일 대만 그랜드호텔 타이베이에서 '2023 국제 송라이팅 캠프'를 대만의 음악저작권협회 MUST와 공동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국제 송라이팅 캠프'는 전 세계의 음악 창작자들이 모여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으로 음악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캠프다.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3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심사를 통해 6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을 비롯해 8명이 참여했다.

[가요소식] 한음저협, 대만서 국제 송캠프 개최
▲ 정용화, 아시아 투어 나선다 = 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보컬 정용화가 다음 달 21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 '유어 시티'(YOUR CITY)를 연다.

정용화는 지난 12일 미니 2집 '유어 시티'를 발매하고 각종 대학 축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투어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정용화가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다음 달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가요소식] 한음저협, 대만서 국제 송캠프 개최
▲ 폴킴이 전하는 사랑스러운 위로 = 가수 폴킴이 새 싱글 '화 좀 풀어봐'를 다음 달 발매한다.

'화 좀 풀어봐'는 늘 싸우지만 서로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낭만적인 기타 선율과 일상적인 노랫말이 돋보인다.

폴킴은 지난 1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우리 모모콘' 무대에서 이 곡을 깜짝 선공개했다.

폴킴은 다음 달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을 연다.

[가요소식] 한음저협, 대만서 국제 송캠프 개최
▲ 정인·하현상, '투트랙 프로젝트' 세 번째 참가자 = 가수 정인과 하현상이 한 곡을 두 가수가 부르는 프로젝트인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세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고백 노래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을 부른다.

정인이 부르는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오는 25일 낮 12시 발매되며 하현상 버전은 다음 달 발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