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김해에서 인도를 본다…인도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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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10월 말까지 인도영화 무료상영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 9일 '인도 영화제'를 시작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우리나라와 인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10월 개막하는 '인도현대도예전' 사전 이벤트로 영화제를 한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10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매주 토요일 미술관 큐빅하우스에서 인도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9월은 전체관람가 등급인 인도영화 '지상의 별처럼', '블랙'을 주마다 번갈아 상영한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영화 관람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린 시민을 뽑아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선물한다.
고대국가 가락국 중심지면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 있는 경남 김해시와 인도는 특별한 관계다.
삼국유사 '가락국기'는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서기 48년 16세 나이에 바닷길을 건너와 김해 김씨의 시조인 가락국 김수로왕과 결혼했다고 전한다.
/연합뉴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우리나라와 인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10월 개막하는 '인도현대도예전' 사전 이벤트로 영화제를 한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10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매주 토요일 미술관 큐빅하우스에서 인도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9월은 전체관람가 등급인 인도영화 '지상의 별처럼', '블랙'을 주마다 번갈아 상영한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영화 관람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린 시민을 뽑아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선물한다.
고대국가 가락국 중심지면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 있는 경남 김해시와 인도는 특별한 관계다.
삼국유사 '가락국기'는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서기 48년 16세 나이에 바닷길을 건너와 김해 김씨의 시조인 가락국 김수로왕과 결혼했다고 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