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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화학 및 재료 기초 분야 수상자인 장영태 교수는 생유기화학 분야에서 생리활성 분자의 타깃 단백질을 규명하고, 질병 진단 및 치료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
응용 분야 수상자인 문주호 교수는 저비용·고효율 그린 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현하고, 시스템 실용화를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등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재단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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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는 3년간 각 1억5천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시상식은 10월 25일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