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취임…"따뜻한 도정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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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용 신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4일 취임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정 부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선행적 복지로 164만 도민이 감동하는 따뜻한 도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창업펀드 1천억원을 조성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충북을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면서 "공직자가 노력한 만큼 충북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 출신인 정 부지사는 충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인사기획관, 지방자치분권실 지역혁신정책관, 정부혁신조직실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정 부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선행적 복지로 164만 도민이 감동하는 따뜻한 도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창업펀드 1천억원을 조성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충북을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면서 "공직자가 노력한 만큼 충북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 출신인 정 부지사는 충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인사기획관, 지방자치분권실 지역혁신정책관, 정부혁신조직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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