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은 소설가 고(故)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속 주 무대로 등장한다.
평사리 풍경을 그대로 담은 한옥 6동 10실로 이뤄졌다.
이 시설은 2019년 11월 개장 후 군이 직영하다가 이듬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민간이 위탁 운영했다.
하동군은 숙박시설을 다시 정비해 이번에 재개장해 직영한다.
하승철 군수는 "최참판댁 한옥 숙박시설을 통해 하동을 전통문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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