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음식박람회 개막…사흘간 음식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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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상하이·미국·아세안 특별관, 미식도시 부산홍보관, 외식산업 활성화 분식홍보관, 식품기업관, 쿠킹 클래스존 등 150여 개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산시와 중국 상하이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상하이 음식문화홍보관에서는 현지 셰프가 직접 조리한 상하이 대표 음식을 선보이고, 요리 교실도 연다.
부산홍보관에서는 19개 업체가 내놓는 48개 품목 부산 우수식품을 시식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쿠킹 난타쇼, 유튜버 히밥과 정지선 중식 셰프의 라이브 쿠킹 토크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전통 공연, 오스트리아 비엔나커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같은 기간 한국조리사중앙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요리 대회인 제6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가 열린다.
조리학과 학생과 일반 셰프, 시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해 육류, 해산물, 파스타, 디저트, 푸드카빙(식품조각) 등 부문별로 실시간(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합뉴스
상하이·미국·아세안 특별관, 미식도시 부산홍보관, 외식산업 활성화 분식홍보관, 식품기업관, 쿠킹 클래스존 등 150여 개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산시와 중국 상하이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상하이 음식문화홍보관에서는 현지 셰프가 직접 조리한 상하이 대표 음식을 선보이고, 요리 교실도 연다.
부산홍보관에서는 19개 업체가 내놓는 48개 품목 부산 우수식품을 시식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쿠킹 난타쇼, 유튜버 히밥과 정지선 중식 셰프의 라이브 쿠킹 토크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전통 공연, 오스트리아 비엔나커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같은 기간 한국조리사중앙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요리 대회인 제6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가 열린다.
조리학과 학생과 일반 셰프, 시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해 육류, 해산물, 파스타, 디저트, 푸드카빙(식품조각) 등 부문별로 실시간(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