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에서는 막걸리와 푸짐한 안주를 싸게 즐길 수 있다.
막걸리왕 선발대회와 풍성한 국악공연도 마련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과 한복 착용자에게는 기념품 등도 준다.
같은 기간에 서부시장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기는 가맥축제가 진행된다.
앞서 지난 25∼26일에는 모래내시장에서 제6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이 열려 1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