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관수·관비 시설은 과수원에 나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물이나 비료를 주고 관리하는 시설이다.
또한 토양의 수분 상태를 감지해 관수량 및 적정시간을 자동 조절하고 액체 비료를 공급한다.
군은 지난해 사과 과수원 8곳(3.3㏊)에 스마트 시설을 시범 보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시설이 물의 양과 관수 횟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일손 부족을 해소하면서 과일 생산량을 늘리고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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