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께 제주국제공항 입구 교차로에서 렌터카 업체가 운영하는 셔틀버스의 앞바퀴가 포트홀(도로 파임 현상)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공항 인근 도로서 렌터카 셔틀버스 포트홀에 '쿵'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나자 제주공항 주변 지하차도에서 교통 관리하던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차로를 긴급 통제했으며, 출동한 견인차가 버스를 포트홀에서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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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