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KT엔지니어링에 아프리카 정부·공공기관·민간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정보와 위험도 분석 등을 제공한다.
KT엔지니어링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아프리카 자문그룹을 통해 풍부한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를 갖추고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길 KT엔지니어링 사업부문장(전무)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통신, 에너지 개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에너지 분야 사업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