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1995년 1집으로 데뷔한 이래 28년 만이다.
탁재훈은 데뷔 이후 그룹 컨츄리 꼬꼬와 솔로 활동으로 많은 히트곡을 내고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특히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언변으로 '악마의 재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번 콘서트명 '데블 살롱'은 이런 별명에서 착안한 것이다.
소속사는 "콘서트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를 지원사격하는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도 준비됐다"고 소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5일 오후 6시 40분께 2억뷰를 돌파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로써 '신(神)메뉴', '백 도어'(Back Door), '소리꾼', '마니악'까지 총 네 편의 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6월 발표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써클차트 기준 500만장 이상 팔아치우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픽처'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음반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신곡이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로 DJ로 변신했고, 이후 '디저트'(DESSERT), '세컨드'(Second), '딥'(DEEP) 등의 솔로곡을 냈다.
그는 소녀시대와 SM 여성 유닛 갓더비트로도 활동했다.
이번 앨범은 2005년 전작 '사운드십'(Soundship) 이후 18년 만의 신보다.
가재발은 "새 앨범에서는 멜로디, 화성, 리듬 같은 전통적인 음악 요소 대신 사운드 자체에 주목했다"며 "기승전결 대비나 강한 멜로디 모티프를 배제하고 소리 자체의 특성을 이용해 풍부한 음악적 표현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