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에 따르면 새 규제 프레임워크는 싱가포르 달러나 싱가포르에서 발행되는 G10 통화에 고정된 단일 통화 스테이블코인(SCS)에 적용된다.
이러한 SCS의 발행인은 ▲가치안정성 ▲최소 기본 자본과 유동 자산 보유 ▲액면가 상환 ▲투자자에 대한 정보 공시 등의 의무를 따라야 한다.
통화청은 "이같은 프레임워크에 따라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만이 통화청의 인증을 받을 수 있다"며 "인증 받지 않은 스테이블코인을 거래할 경우 사용자는 위험에 대해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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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