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매출이 적거나 영업이익이 나지 않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의 경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고, 비용 절감을 하더라도 체계적인 관리가 쉽지 않다.
기업 비용 및 지출 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이를 도맡아서 처리할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거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해야 하는데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에 스팬딧은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해소해 기업이 본업에 집중하여 좀 더 빠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스팬딧 라이트닝(Spendit Litening) 프로모션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슬로건인 '스팬딧 라이트닝(Spendit Litening)'은 기업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기능을 담은 LITE 요금제를 번개(Lightning)처럼 짧지만 강렬한 혜택으로 기업을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스팬딧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스팬딧 법인카드를 제공하여 기업의 비용 및 지출 관리의 비효율을 해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영수증 처리, 경비 규정 자동 검토, 전표 입력 자동화, 내외부 비용 정산, 차계부 작성, 출장비 관리 등 재무 회계 업무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들을 지원한다. 임직원이 사용하는 카드만 스팬딧에 등록하면 PC와 모바일 어디에서든 지출 관리가 가능하고, 클릭 몇 번으로 보고서 제출과 승인도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스팬딧 송동윤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팬딧은 매출 2배 성장을 이뤄냈지만 앞으로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비용 절감이 시급한 기업들이 스팬딧으로 비용 관리하면서 본업에만 집중할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팬딧 라이트닝 프로모션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스팬딧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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