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가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4일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선생님 그립습니다'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5일에는 원로가수들의 '그 시절 그 노래'와 코미디언 이용식, 가수 백수정 진행으로 15개 팀이 기량을 겨루는 최종예선 무대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방송인 김병찬, 가수 향기가 진행하는 현인가요제 본선이 개최된다.
인순이, 양지은, 이솔로몬, 요요미, 김동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