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7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25.9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26.9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9%, 57.6%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두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두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두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 사업 강화도 시작 - NH투자증권, BUY
07월 31일 NH투자증권의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두산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9,683억원(+14% y-y), 5,120억원(+39% y-y)으로 강세. 북미지역 견조한 수요와 퇴직금 조정효과 관련일회성 이익에 따른 손회사 두산밥캣의 어닝 서프라이즈 때문. 자체사업 영업이익(229억원, -50% y-y)은 전분기에 이어 회복 중. 전자부문은 반도체 고객사 감산 유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등 업황 부진 지속에도폴더블폰 소재 양산 등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