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대표 여름 축제인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개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미암아 4년 만에 개최됐다.

시원하고 신나는 물총 싸움은 주간 인기 행사였다.
한여름 밤 해변을 수놓은 썸머 썸 나이트, 썸머 쿨 나이트, 썸머 핫 나이트, 썸머 펀 나이트, 썸머 힙 나이트 등은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드론 700대의 라이트 쇼와 불꽃놀이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국적인 야간경관조명을 배경으로 운영한 썸식당과 푸드트럭은 밤늦은 시간까지 가족, 연인 등으로 북적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