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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업'은 지난 21∼27일 165만181장 판매됐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가수 음반 첫 주 판매량 가운데 2위에 해당한다.
발매 첫 주 판매량 기준으로 뉴진스는 데뷔 음반 31만장, 올해 초 싱글 7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165만장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팬이 계속 유입돼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더블 밀리언셀러(단일 음반 판매량 200만장)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기대했다.
뉴진스는 다음 달 3일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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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은 지난해 3월 첫 정규음반 '뽕'으로 국내·외 평단과 음악 팬의 극찬을 받았다.
그는 이 음반으로 올해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250은 지난해 데뷔해 인기 걸그룹으로 도약한 뉴진스의 작곡가로도 이름을 떨쳤다.
그는 뉴진스의 신곡 'ETA'와 'ASAP' 등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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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는 이들 11개 도시 외에도 추가 공연지를 추후 공개한다.
이들은 첫 월드투어에서 '쏘 배드'(SO BAD), 'ASAP', '색안경', '테디 베어'(Teddy Bear) 등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다음 달 16일 세 번째 미니음반 '틴프레시'(TEENFRESH) 발표를 앞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