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 지역 예선에서 경북대 '한경제 일병 구하기'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또 경북대 '이프로'팀이 우수상을, 대구대 '금리바'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내달 11일 개최 예정인 전국 결선대회에 참가한다.

수상 학생들은 앞으로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