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과 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2023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9월까지 매주 금요일을 빨간색 티셔츠 입는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빨간 티셔츠 입기는 홍삼축제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펼친다.

군청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과 외부 출장, 각종 회의 때 홍삼축제 티셔츠를 착용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홍삼축제 티셔츠를 상시로 입을 예정이다.

진안 홍삼축제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마이산 북부에서 진안 홍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