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교통약자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입력2023.06.30 19:05 수정2023.06.30 23:41 지면A2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현대자동차가 안산시, 경기교통공사, 경원여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거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사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동케어 똑버스는 휠체어가 장착된 대형 승합차다. 대부도 내 노인과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한해 경기도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인 ‘똑타’로 탑승을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똑버스 두 대와 향후 3년간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신차가 참 잘 나왔네요"…광주시장도 기아 EV9에 '엄지 척' 2 현대차·기아, 반도체 스타트업에 추가 투자 3 하노이 국립대 찾은 정의선 "현지 인재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