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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메뉴가 담긴 쿠킹박스는 이번 경기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여주 지역의 특산물인 싱싱한 가지를 활용하여 ‘어향가지볶음 & 중국식 닭구이’ 두 가지 메뉴를 담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아카이빗 서비스의 세 번째 쿠킹박스로 여주 로컬 생산자가 직접 생산한 가지를 활용하였고, 아카이빗을 운용하는 공공의주방 소속 요리 전문가가 특산물을 활용한 색다른 메뉴를 개발하여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주 특산물이 담긴 쿠킹박스는 각 메뉴별로 2~3인 가족이 식사할 수 있는 식재료를 담고 있다.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은 여주뿐만 아니라 보령의 갑오징어를 활용한 ‘갑오징어볶음&해물파전’ 박스도 개발하였으며, 소비자의 메뉴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큐레이션하여 주간 단위로 배송을 하고 있다.
안상미 공공의주방 대표는 “이미 수많은 요리 전문가를 보유한 오프라인 플랫폼 공공의주방과 아카이빗 앱을 통한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하여 로컬 지역의 특산물, 제철 식재료 등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소개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