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베 "B&S홀딩스에 투자 내역 요청…피해 복구에 최선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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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입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 플랫폼 하루인베스트가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하루인베스트는 "현재 입출금 중단의 원인이 된 B&S 홀딩스의 사기 행각에 대한 조사, 진상 규명,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피해액 산정을 위해 B&S에 투자내역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황에 대해 "법적 절차가 진행중이기에 자세한 내용을 전하긴 어려우나 B&S가 막대한 손실을 입었음에도 경영보고서에 허위 투자평가액을 기재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경영원칙을 위반해 손실을 입은 사실을 인지했다"라고 설명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언급했다. 하루 인베는 "당사의 입출금 서비스 중단 조치 이후 투자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일히 답변하지 못한 부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서 강조한 바와 같이 피해 복구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16일 하루인베스트는 "현재 입출금 중단의 원인이 된 B&S 홀딩스의 사기 행각에 대한 조사, 진상 규명,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피해액 산정을 위해 B&S에 투자내역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황에 대해 "법적 절차가 진행중이기에 자세한 내용을 전하긴 어려우나 B&S가 막대한 손실을 입었음에도 경영보고서에 허위 투자평가액을 기재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경영원칙을 위반해 손실을 입은 사실을 인지했다"라고 설명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언급했다. 하루 인베는 "당사의 입출금 서비스 중단 조치 이후 투자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일히 답변하지 못한 부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서 강조한 바와 같이 피해 복구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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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