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LG유플러스는 예능 콘텐츠 '와이낫 크루' 시즌 2에서 엑스포 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한 대전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린다.
아울러 14년 만에 부활한 지역축제 '대전 0시축제' 공동 마케팅도 벌인다.
8월 11∼17일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인근 원도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LG유플러스는 인기 캐릭터 '홀맨'과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가 참여하는 이벤트를 연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고객 경험 혁신 활동으로 신흥 관광도시 대전을 만들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