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의 대표 축제인 '츤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13일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차장 일대에서 개막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1인당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막국수·닭갈비 뷔페를 처음 도입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축제 기간 관광객 편의를 위해 춘천역, 남춘천역에서 축제장까지 순환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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