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엘제이컴퍼니측은 지난해 10월 락포슬린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선정되어 브랜드 진출을 준비해왔다.
락포슬린의 컬렉션은 오퓨런스 메탈퓨전, 앤틱, 골든울트라, 퓨어울트라, 퓨전 네오퓨전, 토닉, 멜로우, 빈티지, 르발렛 등 200여가지로 다양하다. 이번에 정식 런칭된 컬렉션은 오퓨런스, 퓨전, 락스톤 등이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골드라인의 오퓨런스 골드라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금을 얇게 펴 발라 만든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받고 있다. 락포슬린은 각 제품마다 고유의 패턴과 색상을 적용하고 있다.
김지애 케이엘제이컴퍼니 대표는 “북유럽 고급호텔에서 볼수 있었던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를 이제는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국내에서 판매하는 컬렉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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