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시마SC는 정맥주사(IV) 제형으로 개발된 인플릭시맙 성분 의약품을 자가 주사가 가능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량한 제품이다.
이번 임상에서 셀트리온은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성인 환자에게 쓰는 램시마SC를 소아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성인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완료해 FDA에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