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씨는 전날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 경연에서 '해금산조 지영희류'를 연주했다.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대금 종목의 김용찬(19·서울대 재학)씨가 받았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처음 열린 이래로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434명이 지원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 종목의 금·은·동상 32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