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30.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2.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803.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1%, 26.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8일 연속 814.9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SK하이닉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HBM 최대 수혜 - 하이투자증권, BUY
05월 26일 하이투자증권의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SK하이닉스에 대해 "환율 전망치 및 출하 증가율 변경에 따라 FY23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의 -11.7조원에서 -10.9조원으로 조정. 3월 이후 PC 고객 및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로부터 메모리 반도체 주문이 회복 중이며 이는 고객들의 재고가 어느 정도 축소된 데다가 업계 감산 확대 및 중국의 MU 제품 불매 조치에 따른 심리적 영향이 큰 듯. 동사는 현재 최대 GPU 업체의 거의 유일한 HBM3 공급 업체이며 DDR5 시장 점유율도 상승 중임. 향후 경쟁사의 시장 재진입 우려가 있으나 하이엔드 AI 서버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감안 시 여전히 최대 수혜 업체로 남을 전망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