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e랑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전숲체원 등 15개 국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숲e랑 전담 콜센터(1566-4460)에서는 예약시스템 이용 절차, 예약·결제 문의, 산림복지시설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태헌 원장은 "고객이 예약·결제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숲을 기반으로 산림 교육·치유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