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468억 원으로, 작년 동기 영업이익 53억 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천310억 원 대비 28.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85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10일 국내외 투자자 대상 실적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1분기 결산과 향후 경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