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 日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1억회 달성…해외 여가수 최단 기록
뉴진스 '하이프 보이',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3억회를 돌파했다.

기획사 어도어는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가 지난 1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3억10만390회 재생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디토', 'OMG'에 이어 뉴진스의 세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다.

이날 발표된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뉴진스의 '디토'가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곡이 공개된 지 19주 만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곡 중 최단 기간이다.

뉴진스는 8월 일본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3'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