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4.48포인트(1.37%) 내린 2,489.0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85포인트(0.31%) 오른 2,531.35로 개장해 장 초반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2,472.33까지 저점을 낮췄고, 결국 나흘 연속 내림세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5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7일(2,490.41)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6.52포인트(1.93%) 내린 838.71로 마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