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매체는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을 100개에서 1000개 사이 보유한 고래들이 지난 21일, 22일 이틀 동안 2만7BTC를 매집했다"면서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고래들은 하락장을 추가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모든 고래들이 최근 하락장에서 비트코인 보유량을 확대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 장외거래를 통해 거래하기 때문에 온체인 데이터에 표시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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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