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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싱가포르 관광객이 4천800여명을 넘어서 가장 많았고, 필리핀과 말레이시아가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등으로 관광시장 개방 시기가 늦어진 홍콩, 타이완의 경우 가을철 여행상품과 비교해 150% 이상 예약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춘천 레고랜드 등 신규 관광지와 연계된 상품 수요가 비교적 높게 집계됐다.
상품별 판매분석은 체험관광 상품이 전체 예약의 88%를 차지했다.
기간별로는 11월과 12월에 가장 많은 예약률을 보여 겨울 관광 상품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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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