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시설은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KeSPA가 시설과 대회 개최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PC방 중에서 지정한 곳이다.
정식 종목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터널 리턴', '피파 온라인 4' 등 총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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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6개 게임이 자유 종목으로 지정됐다.
e스포츠 동호인 대회는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뉘며, 전반기 시즌과 플레이오프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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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회는 8월부터 11월까지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