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기존 캘린더 기반 생리 주기 예측 방식에 삼성전자의 온도 센서 기술과 피임 애플리케이션 '내추럴 사이클스'의 알고리즘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기능을 한국, 미국 등 32개국에서 지원하며, 블루투스 모델부터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혼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은 "갤럭시 워치5 시리즈 온도센서로 사용자들이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리하게 생리 주기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