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KBS 드라마 '갈채' 출연

'결혼과 이혼 사이 2'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 이어 방송인 김구라, 작사가 김이나, 가수 이석훈, 그리가 진행을 맡는다.

'당결안'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부부관계를 최종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 이어 배우 박은혜, 모델 정혁이 진행을 맡고, 배우 한상진도 MC로 합류한다.

'갈채'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후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갖게 된 학생 태양(여회현 분)이 안내견 갈채를 만나 꿈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다.
예리는 태양, 갈채와 우정을 쌓는 명랑한 자원봉사자 은서 역을 맡았다.
오는 18일 오후 2시 1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