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충북개발공사, 비룡호수 힐링타운 조성 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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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온-누림 플랫폼 건립사업,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사업 위·수탁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보은군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조달, 인허가 등 행정 처리, 사업부지 확보 등을 맡기로 했다.
개발공사는 사업 시행, 사업비 집행, 용역·공사 관련 발주·계약·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온-누림 플랫폼 건립사업은 241억원을 들여 4층 건물을 신축해 해피아이 육아종합지원센터, 중고생 학습증진을 위한 결초보은 지원센터, 사람애(愛) 평생교육원, 청년정착 및 일자리 지원센터를 꾸미는 것이다.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사업은 65억원을 투자해 귀농·귀촌인 어울림하우스(20가구), 회의실, 커뮤니티센터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들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개발공사는 사업 시행, 사업비 집행, 용역·공사 관련 발주·계약·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온-누림 플랫폼 건립사업은 241억원을 들여 4층 건물을 신축해 해피아이 육아종합지원센터, 중고생 학습증진을 위한 결초보은 지원센터, 사람애(愛) 평생교육원, 청년정착 및 일자리 지원센터를 꾸미는 것이다.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사업은 65억원을 투자해 귀농·귀촌인 어울림하우스(20가구), 회의실, 커뮤니티센터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들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