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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상보, 中 희토류 자석 제조 기술 수출 금지에 '희토류 대체재' 개발 성과 부각

상보의 주가가 상승세다. 중국 정부가 희토류 자석의 공급망 통제를 위해 제조 기술 수출 금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보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해 희토류 ITO 대체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6일 13시 50분 상보는 전일 대비 1.91% 상승한 1,813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와 풍력발전용 모터 등에 쓰이는 희토류 자석의 공급망 통제를 위해 제조 기술 수출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워싱턴이 한국, 일본, 네덜란드, 대만과 손잡고 중국을 배제하는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나서자 베이징도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자석 공급망을 장악해 맞서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산업 기술 수출규제 품목을 담은 ‘중국 수출규제·수출제한 기술 목록’ 개정안에 네오디뮴과 사마륨코발트 자석 제조 기술을 추가하기로 했다. 희토류 자석 제조를 ‘첨단기술’로 규정해 해외 유출을 막겠다는 의도다. 중국은 지난해 12월부터 목록 개정을 추진했으며, 연내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보는 산화인듐주석화합물(ITO)을 대체할 수 있는 은나노와이어(AgNW), 그래핀(Graphene), 피닷(PEDOT)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만 10여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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