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은 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됐다"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2년 KBS2 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처음 얼굴을 비쳤고,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유미의 세포들'(2021·2022) 시리즈, '악마판사'(2021), 영화 '야차'(2022)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에는 첫 솔로앨범 '챕터 0: 위드(Chapter 0: WITH)'를 발매하고 데뷔 10주년 팬콘서트를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