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조선은 협약체결과 함께 국립공원 내 진도군 남동리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동물을 돌보듯이 분기별 1회 이상 자발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은 반려해변 입양증서를 발급하고 현장안내·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양환경보전 및 보호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사항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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