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진흥원, 농산물 생산단체·식품기업 상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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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 농산물 생산단체-기업 연계 지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30일까지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사업'에 참여할 농업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농산물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을 연계, 가공용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증진을 위한 것이다.
농산물 생산자단체 12곳에는 최대 4천만원과 품질관리, 영농환경 개선, 장비 임차 등을 지원한다.
농산물을 가공하는 식품업체 9곳은 최대 2천만원과 신제품 개발비, 판촉·홍보비, 시설·장비 임차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 생산자단체 12곳과 식품기업 6곳을 지원해 총 77억원 규모의 농산물 판매를 도왔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ji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미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물 생산농가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고, 식품가공 기업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확보하게 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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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생산자단체 12곳에는 최대 4천만원과 품질관리, 영농환경 개선, 장비 임차 등을 지원한다.
농산물을 가공하는 식품업체 9곳은 최대 2천만원과 신제품 개발비, 판촉·홍보비, 시설·장비 임차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 생산자단체 12곳과 식품기업 6곳을 지원해 총 77억원 규모의 농산물 판매를 도왔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ji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미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물 생산농가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고, 식품가공 기업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확보하게 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