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배터리 셀업체인 CATL의 미국 진출 가능성을 놓고도 여러 논란이 있는 상황입니다. 2차전지를 둘러싼 각종 이슈와 주가 전망 알아보기 위해 2차전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을 찾아갔습니다!
고윤상 기자: 최근 2차전지 상승세 어떻게 보고 있나
이안나 연구원: 애널리스트로서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론 좀 버겁다. 2025년까지의 성장세 생각하면 주가 그렇게 갈 수 있는 것 아닌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도 주가 차원에서 보면 고공행진이다. 그래서 지금은 투자전략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 단기 트레이딩적 성격으로 나눠서 보지 않으면 따라가기 어렵다는 얘기다. 그래서 매 주 데이터 자료 발간하고 있다.
고윤상 기자: 반도체 수급이 악화하면서 상대적인 수급 수혜를 본다는 시각도 있다.
고윤상 기자: 우리나라 2차전지 소재 장비 업체들이 정말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구체적 기술을 확인하고 싶어한다는 건가?
이안나 연구원: 그렇다. 이제는 시가총액이 큰 종목에만 치우치지 않고 2차전지 전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 전체적인 비중 확대를 하려는 움직임이다. IRA 법안의 영향도 있다.
고윤상 기자: 중국 경기 회복은 2차전지에 긍정적인가?
고윤상 기자: 3월에 미국 금리인상이 예고돼있다. 2차전지가 주가 방어에 성공할까?
<중략>
고윤상 기자: 최근 중국 CATL의 미국 진출 가능성을 놓고 이야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고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