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일본 3개 도시 투어 팬미팅 개최

남진은 이달 11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여수, 4월 1일 일산, 15일 성남, 22일 목포, 5월 14일 평택, 6월 3일 당진, 24일 군산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남진은 지역별로 송가인, 숙행, 류지광 등 후배 가수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협회는 "공연 업계에 매크로 등 부정한 방법의 예매 방식,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및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불법 매매 등 공연 티켓으로 부수익을 챙기는 부정 거래가 만연하다"며 조사 이유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공연 예매 플랫폼 이용자들의 인식을 분석한 후 명확한 규정을 정립해 암표 거래를 근절하겠다는 계획이다.
설문 조사는 협회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설문 조사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앤팀은 5월 27∼28일 오사카, 6월 7∼8일 아이치, 6월 15∼16일 가나가와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앤팀은 하이브가 일본 현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룹이다.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데뷔 음반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