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닥사·DAXA) 소속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상장폐지 결정 취소소송을 모두 취하할 계획이다.
매체는 "업비트·빗썸·코빗에 대한 소송도 취하수순을 밟으면서 사실상 위믹스가 국내 4대 거래소 재입성을 노릴 전망"이라며 "크립토 윈터로 가상자산 거래량이 감소하며 수익성이 감소한 거래소 입장에선 국내 거래량 최다 코인인 위믹스 재상장은 호재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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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