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캐롯과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에는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한다.
경기 시작 전에 멤버인 켈리가 시투를 하고, 하프타임에는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이날 경기에는 76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한 캐롯 전성현에 대한 KBL 기록상 시상도 진행된다.
전성현은 조성원 전 창원 LG 감독이 세웠던 연속 경기 3점슛 성공 기록(54경기)을 경신했다.
전성현은 이날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