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시민오케스트라는 2월 말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 등이다.

이 오케스트라는 대구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 오케스트라다.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파트별 수업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진행한다.

악기 경험이 없는 시민도 입단 신청할 수 있다.

단원 희망자는 영남시민오케스트라 사무국 이메일(ynpo@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http://ynphil.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