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바이브'는 96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바이브'는 연인을 향해 느끼는 미묘한 설렘을 묘사한 노래로, 태양과 지민의 목소리가 자연스레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지민은 피처링으로 곡에 참여한 것 외에도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태양과 호흡을 맞췄다.

뉴진스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주간 톱 송' 차트에서도 '디토'와 타이틀곡 'OMG'를 각각 13위, 30위에 올려놓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디토'는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차트 가운데 일본에서는 4위, 미국에서 34위를 기록하는 등 20개 국가에서 진입했다.
'OMG'는 일본에서 15위, 미국에서 40위 등 18개 국가 '주간 톱 송'에 차트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