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실은 2017년부터 독도와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발굴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경대·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국내 첫 해조류 핵심 군락지 조사 공동 연구도 진행해, 총 104종 260점의 해양생물자원을 확보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현재까지 해양무척추동물, 척추동물, 해양식물, 미생물 및 미세조류를 포함해 총 1천324종의 독도 자생 해양 생물종 목록을 구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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